"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존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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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02 00:32 조회285회 댓글0건본문
죽음에 처한 생명을 구제하는 방생은 그 얼마나 무량한 공덕인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불교에서 방생은 단순히 생명을 살리는 행위를 넘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잘 살아가게끔 도와주는 행위까지 방생의 자비덕목으로 여긴다.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해진 자연을 되살리는 것도 이러한 의미를 널리 알리는 것도 방생의 적극적인 작선(作善)이다. 부산 해운대 여여선원(주지 도우스님)이 오늘(5월1일)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제75회 자비공덕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매달 음력 6일마다 열리는 방생법회는 마음을 내는 이 누구나 동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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