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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부디 날마다 부처님 법문을 들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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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0 02:18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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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녀에 불과한 쿠줏따라는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왕비보다 높은 곳에 앉아자신이 들은 부처님 말씀을 한 마디도 빠짐없이 설했고그녀가 법문을 마쳤을 때 사마왓띠와 시녀들은 수다원과를 성취하였고쿠줏따라에게 삼배를 올리고 사마왓띠는 왕비로서한 가지 청을 올리는데…양녀 사마왓띠와 우데나 왕의 혼인을 반대했던 재정관 고시카는 지위와 재산을 모두 빼앗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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