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향기, 영축산 뒤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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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0 04:31 조회119회 댓글0건본문
“계율을 지키면서 하루를 살지언정, 계율을 버리고 100년을 살지는 않겠다.” 신라시대 불법을 중흥시킨 자장율사가 창건한 불보종찰 통도사가 개산 1371주년을 맞았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스님)은 이를 기념해 지난 9일 영고재 및 법요식을 갖고 자장스님의 창건정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통도사는 이날 설법전에서 방장 지종원명스님을 비롯한 문중 스님들과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영배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1371년 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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