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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가 바라보는 차별없는 세상/해고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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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8 01:02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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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왼손잡이는 죄악이었다. 어른들은 왼손으로 수저를 집으면 야단을 치며 오른손잡이 연습을 시켰다. 왼손잡이용 가위가 나온 것도 몇 년 되지 않은 일이다. 이런 인식은 소수자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보통 사람’과 다르다고 차별을 한다. 아이들은 왕따를 당하고, 어른들은 사회활동에서 제약을 당하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신분의 격차도, 장애의 유무도 따지지 않고 평등하게 모든 이를 대했다. 우리 사회의 소수자를 만났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 김득중해고ㆍ비정규직 문제는 쌍용차 뿐 아니라많은 기업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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