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타스님 손편지]<7> 남편과 ‘같은 편’이 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8 01:02 조회244회 댓글0건본문
“스님, 저(홍나리, 45, 여)에게는 고2 딸과 중3 아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모두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자신들의 생각은 무시한 채 아빠 뜻대로만 강요하는 것이 힘들다면서 아빠와 함께 하는 자리는 무조건 피하려 듭니다. 남편은 또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야 한다여 아이들을 닦달 합니다. 저는 아이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는 터라 아빠 말을 잘 들으라고 하지도 못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 것입...
... [더보기]
...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