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거리연등 불허,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재” > 교계소식

  • 로그인
  • 검색

교계소식

“장성군 거리연등 불허,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8 01:02 조회209회 댓글0건

본문

장성군청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교계의 거리연등 설치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대불청이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재”라고 비판했다.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는 지난 4월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장성군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홍보를 위한 지역 불교계의 연등 설치 제안을 불허했다는 소식에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대불청은 ‘특정 종교단체 행사’, ‘공공성 결여’ 등 장성군청이 밝힌 거부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며 “장성군청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 입장만을 고수하는 것은 한국 전통문화 및...

... [더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길396 대표전화 : 033.648.9431, 033.647.9455(템플스테이)팩스 : 033.648.9430
Copyright ⓒ 2017 BOHYUNSA.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