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거리연등 불허,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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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8 01:02 조회209회 댓글0건본문
장성군청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교계의 거리연등 설치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대불청이 “문화재에 대한 인식부재”라고 비판했다.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는 지난 4월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장성군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홍보를 위한 지역 불교계의 연등 설치 제안을 불허했다는 소식에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대불청은 ‘특정 종교단체 행사’, ‘공공성 결여’ 등 장성군청이 밝힌 거부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며 “장성군청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 입장만을 고수하는 것은 한국 전통문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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