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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금강경] <17> 제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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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9 03:05 조회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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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 가르침 깨달아 해탈하고다른 사람까지 해탈하게 하는 보살의 삶이 가장 뛰어난 삶 “수보리여, 갠지스강에 있는 모래알 수와 같이, 이 모래알 수와 같은 갠지스강이 있다면, 그대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이 모든 갠지스강의 모래알이 어찌 많지 않겠느냐?”수보리가 말씀드렸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다만(갠지스강 모래알 수만큼의) 모든 갠지스강이라 해도 오히려 많아서 헤아릴 수 없는데, 하물며 (모든 강의) 그 모래알이겠습니까.” “수보리여, 내가 이제 진실한 말로써 그대에게 이르노니, 만일 자질이 뛰어난 남자(善男子)나 여인(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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