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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처님오신날’ 명칭 통일 정부의 해결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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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9 03:05 조회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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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부처님오신날’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불자들의 숙원이었던 과제가 하나 해결됐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당시 정부에서 공휴일의 명칭을 ‘석가탄신일’로 정하면서 교계와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지금껏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당시에는 한자로 명칭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또한 이웃 종교와의 형평성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불자들은 공휴일의 명칭을 순수한 우리말로 부를 수 있는 ‘부처님오신날’로 선호하고 있고, 교계의 각 종단에서도 이러한 명칭으로의 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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