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폴리, 타요…燈 매단 유모차까지 아이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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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30 00:39 조회219회 댓글0건본문
연등회가 전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하는 가운데, 올해는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대거 늘어났다. 등행렬에 동참하는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따라나선 아이들에서, 아예 아이들을 실은 유모차에 각양각색의 등을 매달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된 행렬이 연등회의 축을 장엄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여행차 한국에 와서 네 살배기 아들과 연등회에 구경 온 로버트 힐슨 씨는, 아이들 실은 유모차를 가리키면서 “우리도 아들과 함께 저기에 동참하고 싶은데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했다. 그는 “한국인만의 축제라고 여겼는데, 와서 보니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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