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부러움 한 몸에 산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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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30 00:39 조회203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61년 연등회는 그야말로 인종과 장애를 모두 뛰어넘는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인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오후7시 동대문을 출발한 연등행렬이 조계사까지 총 3km 구간을 지나는 동안, 태국 베트남 불교 국가를 비롯해 영국 포르투갈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관람객들이 행렬을 반갑게 맞았다. 개중에는 연등회를 보기 위해 여행 일정을 바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도 있었다.네덜란드에서 온 미레나 소머즈(32) 씨는 “한국으로 여행을 오기 전 친구들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연등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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