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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교도소 담장 너머 ‘눈물의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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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02 00:32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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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에 저지른 죄업을 뉘우치고 올바른 삶을 살 것을 간절히 서원합니다.”교도소 높은 담장 너머로 새로운 삶을 향한 참회와 회한의 눈물이 쏟아졌다.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지난 4월25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을 위한 봉축 법요식과 수계법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총무국장 심학스님, 재무국장 수찬스님을 비롯해 군산사암연합회장 도연스님, 관음사 도천스님, 은적사 주지 석초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등 불교교정위원과 재소자 5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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