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반한 남한산성을 담다…장경사부터 망월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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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1 04:06 조회235회 댓글0건본문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듯 치켜 올라간 전각 처마 곡선은 흠잡을 데 없이 유려하고, 이야깃거리가 많아 보이는 석탑과 석불은 은은하면서도 차분한 멋을 낸다. 사찰 한 쪽에 자리한 화려한 꽃과 즐겨 머문 듯한 작은 새는 정지된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국내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사적 제 57호)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산성 만해기념관은 오는 28일까지 기획전시실 1층 갤러리에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전 남한산성' 특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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