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 겪어야만 향기 발해” > 교계소식

  • 로그인
  • 검색

교계소식

“혹독한 추위 겪어야만 향기 발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1 04:06 조회217회 댓글0건

본문

佛祖常說盡成佛一心頓悟成正覺雪滿道場洪一点梅花淸香傳春色 모든 부처님과 조사께서 일체중생이 다 성불한다 하시니한마음을 몰록 깨달으면 정각을 이룸이로다.눈이 가득한 도량에 한송이 꽃이 붉으니매화의 맑은 향이 봄소식을 전하는 도다. 오늘은 여름 석달 결제날이라 시회대중은 개개장부며 스스로 하늘에 사무치는 뜻이 있거늘 어떻게 요달하지 못하고 범부에 떨어져 있는가? 잠깐 있다가 ‘할’을 한번하고 이르시되 같은 종자인데 강북쪽에는 탱자가 열리고 강남쪽에는 귤이 열리는 도다.한알의 금단이 법계를 삼켜 다하고 묘용을 쏟아내니 낱낱이 비로자나요 물건마...

... [더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길396 대표전화 : 033.648.9431, 033.647.9455(템플스테이)팩스 : 033.648.9430
Copyright ⓒ 2017 BOHYUNSA.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