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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간 서울 나들이 마치고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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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4 16:24 조회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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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흥룡사 석등(나주 서성문 안 석등. 보물 제364호)이 88년간의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새롭게 나주박물관에 자리를 잡았다.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은 지난 11일 나주박물관 중앙홀에서 석등 제막 및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서 박중환 관장은 인사말에서 “고려시대 나주를 밝힌 서성문안 석등이 일제강점기때 서울로 옮겨졌다가 88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며 “석등의 본래 자리인 흥룡사를 찾아 발굴, 학술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제막식에 앞서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부장은 특별강연에서 “국내 280개 석등 가운데 명문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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