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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오윤석, 치유 언어로 관객과 조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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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7 15:30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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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와 캔버스에 문자를 새기고 이를 다시 칼로 오려내는 반복 작업을 통해 문자가 가진 본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려낸 종이를 꼬아 입체성과 색을 입히고 연속적인 드로잉을 통해 기억의 파편을 시각적으로 끌어낸 작품들은 해독의 재미를 안겨주는 동시에 치유의 그림으로 관객과 마주한다.설치 미술가 오윤석의 ‘감춰진 기억–물질적인 정신II’ 전시가 오는 6월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마리에서 열린다. 대상이나 기억에서 유추된 사유의 결과를 불교 경전 등의 텍스트 해체와 조립으로 풀어낸 작품 총 26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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