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국근 동국대 명예교수, 학교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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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7 15:30 조회206회 댓글0건본문
지난해 9월 별세한 고(故) 오국근 동국대 명예교수의 뜻에 따라 배우자인 정경래 여사가 동국대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동국대(총장 보광스님)는 "지난 5월15일 총장 접견실에서 정경래씨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씨는 이날 기부금을 전달하고자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총장 보광스님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 다르마칼리지 곽문규 처장 등이 함께 했다.오 명예교수의 아내인 정 씨는 “오 교수님은 살아계실 때 항상 학교생각 뿐이셨다. 남편의 뜻에 따라 동국대에 기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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