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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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7 15:30 조회244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매일이 좋은 날 한국의 고우영, 일본의 요코야마 미쓰테루와 함께 아시아 3대 삽화가로 꼽히는 대만의 채지충 작가가 선화로 불교 수행자들을 수행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를 펴냈다. 이 책에는 선맥의 기본이라 여겨지는 당나라 시대 고승들의 선문답과 설법이 채지충 작가의 선화와 함께 실려 있다. 선문답이란 깨달음에 대해 주고받는 스승과 제자 사이, 동료 선사들끼리의 문답을 말한다. 하지만 선문답이 품은 깊은 수행의 결실을 공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수많은 선지식이 길잡이가 되어 미로에서 벗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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