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소박하지만, 지금이 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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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9 03:53 조회287회 댓글0건본문
답답하거나 나들이 가고플 때대각사 함께 찾아 신행활동…믿고 이해하는 마음이 ‘우선’“받았으니 베풀어야…” 봉사활동 “다른 집과 특별히 다른 것 뭐 있나요. 제 자식들이니까 사랑스럽고, 잘 키우려고 열심히 사는거지. 부부 갈등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 순간을 참고 넘기고, 또 화해하고 사는 게 부부 아닌가요?”지난 12일 저녁, 경기도 오산 조상익(60) 씨를 만났다. 조 씨 가족은 다문화가정이다. 중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40세 넘은 나이에 직원이던 유민영(42)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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