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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명복 빌던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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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2 14:51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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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며 조성한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늘(5월19일)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용주사는 사도세자(추존왕 장조) 묘소인 융릉(옛 현륭원)의 능침사찰로 쓰였던 곳으로, 제사 물자를 준비하기 위한 조포사(造泡寺) 역할을 했다. 정면 3칸, 측면 3칸 등 하중을 받치는 부재가 여러 개인 다포계(多包系) 팔작지붕 건물로 18세기 불전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장대석을 사용한 기단(長臺石 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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