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지장사(주지 지원스님)와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소장 정지윤)가 오는 6월10일과 11일 이틀간 육지장사에서 ‘제1회 직업문화체험’과 이민 다문화 가족축제를 개최한다.3년 전부터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위해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와 청소년문화교류활동 템플스테이를 운영해온 육지장사가 올해는 4개 기관과 체험행사와 템플스테이를 함께 진행해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서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과 다문화사회전문가들이 음악, 미술, 심리, 의료상담과 교육을 하며, 사단법인 시니어 해피드림은 염주만들기, 종이접기, 꽃꽂이, 부채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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