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망(春望) /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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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24 00:01 조회639회 댓글0건본문
춘망(春望) 두보 나라는 깨어졌으나 산하는 그대로성(城)에 봄 들어 초목이 우거졌네시절을 느껴 꽃도 눈물을 쏟고이별이 한스러워 새도 놀라네봉화가 삼월에도 이어져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 값흰 머리는 긁을수록 짧아져도무지 비녀를 못 이길 지경이네 안녹산의 난이 일어났을 때의 일과 심사를 쓴 시입니다. 국파(國破)했으니 전란으로 왕조가 해체되고 백성들은 이리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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