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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장인(匠人)들, 실상사에 문화공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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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원 = 여태동 기자 작성일18-11-27 14:31 조회1,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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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인근 사는 나무공예가도자예술가 가족공예가지역민과 불교계 교류 위해12월10일부터 16일까지‘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50여 작품 전시지리산에 사는 세 명의 장인(匠人)들이 남원 실상사에서 전시회를 연다. 실상사 인근에 사는 정상길 ‘새벽네 나무공방’ 대표와 최은주 ‘꼼지樂공방’ 대표, 지리산 수제 가죽공방 윤진영 ‘마고델꾸오이오’ 대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실상사 양혜당에서 ‘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합동전시회를 연다.실상사(주지 승묵스님)는 이번에 한옥공양실 양혜당의 증축을 기념하고 사찰 인근에 사는 장인들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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