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멀지 않은 과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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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태동 기자 작성일18-11-29 11:22 조회1,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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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5차례에 걸쳐 라오스 오지를 찍었다. 처음에 라오스는 그저 동남아에 있는 미지의 나라일 뿐이었다. 촬영 여행이 더해질수록 순수한 눈빛으로 뿜어 나오는 다정다감함에 반해갔다. 이제는 기억마저 희미한 우리들 어린 시절이 거기에 있었고, 끝이 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뒷바라지하던 어머니의 힘겨운 삶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몸처럼 뭉쳐 아낌없는 정을 나누는 가족의 정은 언젠가 우리도 가지고 있었던 위대한 가치였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로 잠시 돌아간 듯 라오스는 지나온 우리들의 발자취였다.”오는 12월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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